요즘처럼 월급쟁이로 계속 살아가기 힘들었던 시절이 있나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과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인데요. 외환 시장과 FX 마진거래 역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투자 수단 중 하나입니다.
외환 시장이란 ‘여러 통화가 거래되는 금융 네트워크’를 뜻합니다. 우리나라 통화인 ‘원’은 미국 달러, 일본 엔화 등 다양한 외국 통화를 사고팔 수 있습니다. 외환 시장은 금융 시장 중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얼핏 생각하면 개인이 투자하기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환 시장 거래 중에서도 FX 마진거래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평범한 직장인도 도전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 초보도 조금만 공부하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투자를 도와주는 트레이딩 플랫폼도 많아 준비하기도 보다 수월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FX 마진거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X는 Foreign Exchange, 즉 환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약자로, Forex(포렉스)라고도 합니다. 환전, 선물환 등 외환과 관련된 모든 거래를 통틀어 외환 거래라고 칭합니다.
해외여행 전 환전해 본 경험 있으시죠? 환율에 따라 돈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저 역시 유리한 때를 기다렸다가 환전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소액의 경우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액수가 높아질수록 그 차이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의 원리를 바탕으로 시세 차익을 통한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바로 FX 거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외환 거래의 종류로는 현찰 거래, 현물환거래, 선물환거래, 환헤지 환거래, 스왑거래 등이 있습니다.
그중 현물환거래(Spot FX)와 선물환거래(Forward FX)는 어느 시점에 외환이 거래되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먼저 현물환거래는 현재의 시장가에서 2 영업일 이내에 외환이 인수되는 거래입니다. 한편 선물환거래는 미래 정해진 특정 시점에 특정 환율에 외환이 인수되는 거래로, 보통 2 영업일 이후부터 결제일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현물환거래는 일반적으로 거래 자체의 목적이 강하고, 선물환거래는 보통 환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보험의 목적이 강합니다.
중장기적으로 외환 거래 시장의 환율 변동 추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각국의 물가 수준, 통화 정책(기준금리 조정), 생산성, 임금수준, 대외무역, 실업률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각국의 통화정책(기준금리 조정)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에 의해 결정되는 기준금리는 각국의 경제 성장, 물가 상승, 실업률 등 거시경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장에서 해당 국가 통화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게 되고, 해당 통화의 평가 절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반면 기준금리를 높이면 시장에서 해당 국가 통화에 대한 수요가 커지게 되고, 해당 통화의 평가 절상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FX 마진거래 (Foreign Exchange Margin Trading)는 외환 거래의 한 종류로, 흔히 줄여서 ‘FX 거래’라고도 합니다. 외환 거래와 혼동돼 사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엄연히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FX 마진거래는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외환 시장 거래 형태로, 환율을 중심으로 외환 증거금(Margin)을 사용하며 차익거래를 이루어집니다.
특히, FX 마진거래의 특징 중 하나는 레버리지(Leverage)를 이용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더 큰 금액으로 외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거래는 선물 거래와 매우 유사하지만 실제 상품은 소유하지 않고 주로'매매 계약'입니다.
화폐의 가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화페가 상승하였다고 말할 때에는 그것은 다른 화폐에 대하여 상승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FX 마진거래에서는 통화 쌍으로 내가 살고 파는 통화를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원화로 미국 달러를 산 경우 WON/USD라고 표기합니다. 왼쪽에 표시되는 통화를 기준 통화(베이스 통화, Base Currency), 오른쪽을 상대 통화(표시 통화, Quote Currency, Counter Currency)라고 부릅니다.
오늘 실시간 달러원환율 USD/WON (2022년)
출처: 네이버
이는 기준 통화 1달러로 상대 통화인 한국 원화를 1246.6원 만큼 매수할 수 있다는 대표입니다.
오늘 실시간 미국 달러/캐나다 달러 (USD/CAD) 환율
출처: Mitrade
환율은 수시로 변동합니다. 한 화폐가 더 많은 다른 나라의 화폐와 교환될 수 있는 경우를 화폐 평가절상 (Currency Revaluation)이라고 하고 그 반대의 경우를 화폐 평가절하 (Currency Devaluation)이라고 합니다. 통화쌍은 주로 주요 통화쌍, 마이너 통화쌍 및 엑조틱 통화쌍 3 종류로 나뉩니다. 주요 통화쌍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로벌 통화 쌍
외환 쌍 | 국가 | FX Geek Speak |
EUR/USD | 유럽/미국 | 유로(Euro) 미국 달러(Dollar) |
USD/JPY | 미국/일본 | 미국 달러(Dollar) 엔(Yen) |
CBP/USD | 영국/미국 | 파운드(Pound) 미국 달러(Dollar) |
USD/CHF | 미국/스위스 | 미국 달러(Dollar) 스위스 프랑(Swissy) |
USD/CAD | 미국/캐나다 | 미국 달러(Dollar) 캐나다 달러(Loonie) |
AUD/USD | 호주/미국 | 호주 달러(Aussie) 미국 달러(Dollar) |
NZD/USD | 뉴질랜드/미국 | 뉴질랜드 달러(Kiwi) 미국 달러(Dollar) |
① 환율(Exchange Rate)의 변동에 따라 이익과 손실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 1달러를 1,000 원에 샀다고 칩시다. 환율 변동으로 달러가 1,500원일 때 되팔면 500원의 이익이 생깁니다. 반대로 1달러를 700원에 팔면 당연히 손해겠죠. 이처럼 미래의 환율 변동을 예측하여 거래 시 발생하는 손실 및 이익을 통틀어 환차익이라고 합니다.
② 한 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 개념으로 오버나이트 펀딩(Overnight Funding)이 있습니다. FX 마진거래에서 볼 수 있는 다소 특이한 부분인데요. 다음과 같이 2가지 있습니다. 오버나이트 이자 비용 + 통화쌍 금리 차이
· 오버나이트 이자 비용
'오버나이트’말 그대로 밤을 넘길 때까지 포지션(Position)을 유지함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10일에 매수한 상품을 당일 팔지 않고 11일까지 가지고 있는 거죠. 이 경우 오버나이트 펀딩가 별도 부과됩니다. 이 자금을 지불할 이유는 외환 거래는 보통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투자자는 거래상/브로커의 돈을 빌려 거래하므로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 통화쌍 금리(Interest Rate) 차이
일일 마감 시간은 해외 시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 구매한 화폐 금리의 판매한 화폐 금리보다 높은 경우에는 오버나이트 수수료를 더 받을 수 있어 추가 이익이 생깁니다. 반대로 하면 추가 손실 있습니다. FX 마진거래를 할 때 우리는 한 나라의 화폐를 빌려 다른 나라의 화폐를 삽니다. 예를 들면 유로/달러 (EURUSD)를 사는 상황에서는 달러를 빌려줄 때는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한편; 유로를 사들일 때는 현지 은행에 돈을 맡기겠다고 생각하며 그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를 지급할 때와 이자를 받을 때 이자율 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나라 화폐 간의 금리의 차이에 기준이 되는 지표금리를 리보 금리 (Libor)라고 합니다. 이자를 더 받을 수도 있고, 이자를 더 지불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통화에 대한 이자의 차이에 따라 해당 상품에 오버나이트 이자가 청구될 것인지 아니면 해당 이자를 받을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외환 거래 플랫폼은 이 부분의 손익을 직접 계산하여 계좌 손익에 계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대출 또는 저축을 직접 실행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FX 마진거래는 한국 기준 월요일 오전 7시부터 뉴욕시장이 마감되는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주 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썸머타임의 경우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5시까지 운영).
아래 계통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부 투자자들은 오버나이트 펀딩을 벌기 위해 엔화(JPY)처럼 금리가 낮은 통화를 팔고, 남아프리카 공화국(ZAR)/터키 리라 (TL) 같은 높은 금리 통화를 사들이기도 한다.
* 환율 변동 VS. 금리 차이
금리 차이 통해 추가 차익을 벌면서 환율 변동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나라에 화폐를 저장하는 경우에는 그 이자가 안정된 보수로 보입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환율이 변동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외환 거래 시 금리 차이와 환율 변동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환율 변동성은 국가, 보유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 소액 투자도 가능
레버리지를 이용해 증거금이 부족하더라도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비율은 약 10배까지 가능해 5%의 환율 변동만으로도 원금의 50%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액의 증거금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물론 투자인 만큼 원금 손실의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 24시간 거래
인터넷에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나 24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지역별로 마감 시간이 있지만 한 지역의 마감 시간 이후에는 다른 지역 시장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평소 다른 업무로 투자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도 나의 생활 습관에 맞추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유럽, 미국 시장이 겹치는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습니다(한국 시간 기준).
· 양방향 이윤 창출이 가능
환율 변동의 원리 덕분에 환율이 오르거나 떨어질 때 모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USD/EUR로 예를 들면 환율이 하락한다고 생각하면 이 통화 쌍을 판매하면 됩니다. 외환 시장이 어떤 하락 혹은 상승 상황에서도 시장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 거래 가능한 주요 통화 쌍이 적어 초보도 쉽게 선택
모든 외화가 거래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선택의 폭이 비교적 좁습니다. 어떤 통화 쌍을 선택해야 할지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흔한 EUR/USD로 거래하면 됩니다.
· 외환 시장은 유동성이 높은 시장
국제 외환시장은 1일 거래금액으로 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자금의 흐름이 많은 시장입니다. FX 마진거래는 이처럼 유동성이 높은 외환 시장에서 개인이 외환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외파생상품입니다. 시장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높은 만큼 체계가 견고합니다. 선진국 통화의 경우 가격 안전성도 뛰어납니다. 또한, 외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든 구조라 사실상 외환 시장 조작이 불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 거래가 빠르고 신속
매매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주식처럼 묵혀두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FX 마진거래 시장의 1일 거래 금액은 3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거래가 실시간으로 이뤄져 사거나 팔 때 몇 초 만에 거래가 체결됩니다.
· 레버리지 거래의 경우 손실 정도가 클 위험.
FX 마진거래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경우 손실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이쯤 되면 ‘레버리지가 대체 뭐지?’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간단히 말하면 레버리지는 돈을 빌려서 실제 가지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이 사들일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하면 자본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레버리지가 크면 클수록 작은 환율 변동만으로도 큰 손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원금과 수익이 보장되지 않다.
외환 거래 특성상 원금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가 처음이라면 선뜻 도전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외환 시장은 가격 변동 폭이 큰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로 시장이 출렁이는 경우 눈 깜박할 사이 투자 원금의 상당 부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FX 마진거래에 관심은 많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전혀 오지 않는 분은 시중 트레이딩 업체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투자를 시작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투자 피로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사놓고 묵혀둘 수 있는 주식과는 달리 유동성이 큰 외환 시장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트레이딩 업체를 통해 자동 주문을 걸어두면 정신적 피로도가 낮아질 수는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전 세계 금융 이슈와 증시의 방향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투자 상품 대비 피로도가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① 한국 증권거래소 혹은 해외 브로커/딜러 선택: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 투자, 키움증권, Mitrade, IG, IC Markets, XM 등. 계좌만 만들면 나머지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FX 마진거래 방법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외환 시장의 구조와 환율 변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빠져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는 셈이죠. 투자는 현명하게 본인의 판단하에 하셔야 합니다.
② 외환 거래 시 투자할 통화쌍 선택
예시1: 유로/달러 EURUSD를 산다 | 예시 2: 유로/달러 EURUSD를 판다 |
1. 투자자들이 유로화(EUR)가 달러화(USD)에 비해 강하다고 생각한다. | 1. 투자자들이 달러화가 유로화에 비해 강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
2. '달러를 빌리고 유로화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 2.'유로를 빌리고 달러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
3. EURUSD가 오르면 유로화로 더 많은 달러를 환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익이 된다. | 3. EURUSD가 오르면 유로화를 더 많은 달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 |
4. EURUSD가 하락하면 유로화가 더 적은 달러에 거래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손해이다. | 4. EURUSD가 하락하면 유로화로 더 적은 달러를 환전한다는 의미이므로 이득을 본다. |
5. 달러 현지 금리의 이자를 지불해야만이 유로화 현지 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 5. 달러 현지 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유로화 현지 금리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
따라서 투자자가 달러 가치가 오른다고 판단한다면, 외환 거래를 통해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달러/엔 환율 (USDJPY)을 산다. 이는 달러가 엔화보다 강세일 것으로 예상하고 엔화를 빌려 달러를 사는 것이다 (매수, 롱 포지션). 또한 유로/달러 (EURUSD)를 팔수 있다. 이는 달러가 유로화보다 강세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유로화를 빌려 달러를 사는 것이다 (매도, 숏 포지션).
이제 막 FX 마진거래를 시작한 분들에게 두 가지 정도를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손절매 주문(Stop-loss Order)을 이용합니다. 둘째, 가급적 레버리지가 지나치게 높은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손절매는 자동 마감 가격을 미리 설정해두는 건데요. 포지션의 가치가 원하는 가격에 도달하는 경우 자동으로 닫힐 수 있도록 해 일정 손실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변동 상황에 따라 미리 설정된 가격에 도달하지 않고 건너뛰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레버리지가 높은 상품은 이익과 손해의 폭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FX 마진거래 입문자 혹은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환 시장, 환율 등 늘 변화하는 금융시장의 구조와 원리를 한 번에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공부하면 생각보다 FX 마진거래가 어렵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예요.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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