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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배당금,배당주,배당성향,배당락뜻과 삼성전자 배당금지급일&배당락일정,배당수익률 상위종목

작성자
웬디|갱신시간 2022-4-18 02:22
468

어느덧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배당주를 앞두고 설레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연말 배당 일정부터 배당금의 개념까지 톡톡하게 챙겨드립니다. 좋은 정보가 많으니 놓치지 마세요.

1. 배당금, 배당주, 배당성향

배당은 기업에서 주주들에게 잉여 이익을 일정 기준에 따라 나눠주는 걸 뜻합니다. 현금이 될 수도 있고, 주식이 될 수도 있는데 보통 현금이 많은 편이죠. 이때 현금으로 주면 '배당금', 주식으로 주면 '배당주'라고 합니다.


코스피 상장 시 현금배당금가 배당수익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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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머니투데이)


이미 배당금을 받아보셨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배당성향'이라는 단어도 들어본 적 있으실 거예요.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은 그만큼 수익을 주주들에게 잘 나눠주기 때문에 투자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배당성향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현금으로 지급된 배당)이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의 당기순이익이 100만 원인데 이중 주주들에게 공유한 배당금이 총 10만 원이라면 A 회사의 배당성향은 10%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좋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익 중 배당금 비율이 높아지면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회사 가치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해요. 참고로 배당성향이 크면 주식 가격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배당성향이 낮을수록 기업이 내부적으로 저축하고 있는 돈, 즉 사내 보유금이 많다고 할 수 있어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배당금이 늘어날 수도 있고 무상증자를 할 만한 여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배당성향은 '사외분배율', '배당지급률'이라고도 합니다.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의 배당성향은 미국, 중국, 일본 등에 비해 다소 낮은 편입니다.

2. 배당락이란?

배당금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개념이 바로 ‘배당락’(Ex-Dividends)입니다. 한 마디로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짐’을 뜻하는데요. 배당락이 발생하는 날을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이날 주식을 사면 배당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즉, 아무리 늦어도 배당락 전날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올해의 연말 배당 일정

12/28(화)

12/29(수)

12/30(목)

12/31(금)

마지막 매수 기회

주식 보유

배당락일

Ex-Dividend

배당 기준일 (마지막 거래일)

Dividend Record Date

한국거래소 휴장일

(주식 시장 오픈 X)


· 그렇다면 배당금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기업마다 배당금 지급일은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배당금의 경우 2020년 12월 배당금을 2021년 4월 16일에 지급했습니다. 과거 배당금 지급일을 참고하면 대략 언제쯤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지 유추해 볼 수 있어요.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요. 상법상 배당 기준일 90일 이내 주주총회를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내 상장 기업들은 보통 매년 3월 주주총회를 열고 이때 확정된 배당금을 한 달 이내 투자자 증권계좌로 송금합니다.


· 배당락일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주식은 누구나 쉽게 사고팔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아무에게나 배당금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당락일이라는 특정 기준일을 삼아 일정 시기에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배당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배당락일은 매 분기 마지막 날입니다. 예를 들면 3월 30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 이런 식으로요. 모든 기업이 매 분기 배당을 지급하진 않지만, 배당을 계획하는 많은 기업들은 12월 말에 배당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올해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 주식 투자를 한다면 배당 일정을 꼭 미리 확인해야겠죠? 아무리 늦어도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사야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기니까요.


· 배당락이 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

배당락일 이후에는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당금을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몰린 자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요.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가 하락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배당금을 받지 못했더라도 대신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배당을 한 경우(=배당주를 나눠주는 경우), 주식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시가총액 유지를 위해 일부러 1주당 가격을 떨어뜨리는 배당락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B라는 회사가 이익 중 10%를 배당주로 주주들에게 배당한다면 배당락일에는 주가를 10% 낮추는 겁니다. 원래 B 회사의 1주 주가가 1만 원이었다면, 배당락일에는 9천 원이 되겠죠. 이렇게 배당락으로 조정된 주가 가격을 ‘기준 가격’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일부러 배당금만큼 주가를 하락시키는 강제 배당락이 있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현재는 배당주에 대해서만 배당락 조치가 존재하고, 요즘에는 대부분 현금으로 배당이 이뤄지기 때문에 인위적인 주가 조정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장 거래 원리에 따라 배당금을 목적으로 몰린 자금이 일시적으로 빠져나가면서 주가가 하락할 수는 있겠습니다.

3. 배당락 전 주식을 살까? 팔까?

앞서 말했듯 배당락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배당금을 받는 것만이 좋은 투자 전략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배당소득세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금에도 세금이 붙기 때문인데요. 2천만 원 이하는 배당소득세율 15.4%(종합소득세 14%+지방세 1.4%)이 적용되고,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배당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게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통신, 은행, 증권업종이 배당 수익률이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017~2021금융업계 배당금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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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동아일보)


하지만 배당주 투자 실패 사례도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당시 은행 평균 수익률이 4.4%였는데요. 배당락 이후 5거래일 동안 주가가 5.3%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배당락 효과를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투자 전략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배당락 전 매도하는 방법인데요.


보통 배당금 수익을 노리고 12월 초부터 주가가 오르는 만큼, 그전에 미리 매당주를 매수한 다음 배당락일 전 매매하여 차익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금이 몰리기 전 미리 A 기업의 주식을 사두었다가 12월 28일 전에 한창 주가가 올랐을 때 매도하는 거예요. 특히 고배당주의 경우는 이 전략이 오히려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고배당주는 아무래도 투자 자금이 일시적으로 쏠리는 현상이 더 큰 만큼, 배당락 이후 주가 낙폭도 상대적으로 더 클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4. 2021년 국내·미국기업 배당락일정

2021년 삼성전자 배당일정: 배당기준일·배당금지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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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s://ttps2line.tistory.com/142)


올해는 주식 시장이 지난해처럼 상승하지 않아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배당금 일정은 꼭 챙겨야겠죠. 투자자라면 연말에 꼭 뉴스를 자주 챙겨 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습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아무리 늦어도 2021년 12월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마지막 기차를 놓치면 그 길로 배당금은 안녕.


올해 배당락일은 29일입니다. 배당 권리가 사라지면서 주가도 빠지기 때문에 꼭 기억하세요!


올해 마지막으로 주식거래 가능한 날 (올해 최종 매매 거래일)은 12월 30일이고 폐장일이라고도 합니다. 운영시간은 9시-15시30분까지로 평소와 동일합니다. 12월 31일은 주식 시장이 열리지 않는 ‘휴장일’인 것도 미리 체크해 두시고요!


2022년 첫 매매 거래일은 1월 3일입니다. 개장일은 평소와 다르게 1시간 늦은 10시부터 주식시장이 시작합니다. 하지만 거래가 15시 30분에 같은 시강에 끝납니다. 즉 개장시간: 2022년 1월 3일 10시-15시 30분.


참고로 2021년 12월  미국 주요 기업 배당락일

기업

배당락일

배당/USD

배당 지급일

배당률

퀄컴 QCOM

2021.12.1

0.68

2021.12.16

1.51%

나이키 NKE

2021.12.3

0.305

2021.12.28

0.71%

블랙록 BLK

2021.12.3

4.13

2021.12.23

1.77%

월마트 WMT

2021.12.9

0.55

2022.1.3

1.5%

짐머바이오메트 ZBH

2021.12.27

0.24

2022.1.31

0.74%

제록스 XRX

2021.12.30

0.25

2022.1.31

4.95%

내셔널헬스 NHI

2021.12.30

0.9

2022.1.31

6.53%

에이프로턱츠 APD

2021.12.31

1.5

2022.2.14

2.01%


  • 최대 등락 상품
  • 외환
  • 원자재
  • 외환 거래
  • 주식
  • 상품명
  • 매수
  • 매도
  • 가격등락

    5. 주식 배당금 및 국내 배당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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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네이버 검색 캡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배당금을 검색하면 쉽게 관심 있는 기업의 배당 일정과 배당수익률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직접 검색한 결과를 캡처한 건데요.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초보 투자자라도 어렵지 않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포털 사이트 증권 홈페이지에서 특정 기업을 클릭하면 배당수익률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는데요. 기업 실적 분석 하단을 보면 주당 배당금, 시가배당률, 배당성향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국내 배당주 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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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금융

    6.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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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동아일보)


    2021년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은 위 표를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금융 업계 (증권사와 은행 주)가 여전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금융지주들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배당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올해에는 배당성향을 높이거나 분기별 배당에 나서면서 주주 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신한, 하나, 국민(KB) 등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올해 배당성향을 팬데믹 이전 수준인 약 26%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며칠 전 하나금융 주가는 약 11% 이상 급등했고 삼성증권, 신한금융 등 주요 금융사 역시 주가가 최소 5%대에서 11%까지 올랐습니다.


    7. 마무리

    배당금의 마지막 티켓인 28일이 곧 다가오면서 배당 일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내년에도 배당주는 투자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경기 성장세가 둔해지면서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배당효과 또는 배당락 효과를 이용한 역투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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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
    경제 및 금융학과 졸업,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외환, 원자재, 주식 등 상품을 분석해 성공적인 트레이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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