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선주주가 전망 2022년 및 삼성전자우 배당금 알아보자

자본시장의 꽃이라고 불리는 주식은 수많은 종목과 상품이 존재합니다. 주식을 경험했던 투자자라면 선물, 옵션, ETF, 외환 거래 보통주 우선주 등 수많은 용어들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대형주인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sk하이닉스, 네이버 등 과 같은 대기업 위주로 구성이 되고 이는 KOSPI 지수를 움직이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 삼성전자는 코스피 지수를 움직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종목이라고 해도 과연 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계열사로 상장한 회사는 삼성전자,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SDI 등과 같은 수많은 계열사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삼성 계열사 중 가장 시가총액이 높고 전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는 삼성전자 주식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설명하기에 앞서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는 무엇일까요?

보통주는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매수 매도 시 주로 거래되는 증권으로서 주식회사의 권리를 매수함으로써 취득하게 되는 주식으로서 일반적인 주식을 의미합니다. 주식회사가 상장 시 무조건적으로 발행해야 되는 주식으로서 매수자는 주식시세 x 원하는 주식의 수 = 예수금을 납부하고 권리를 취득할 수 있으며 반대로 매도자는 주식시세 x 매도하고자 하는 주식의 수로 매도를 하여 예수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 시 의결권을 보유수만큼 행사할 수 있어서 의결권을 가지는 주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시

삼성전자 주식 시세 1000원  

A 매수자

B 매도자

A는 5000원을 내고 삼성전자의 주식을 5만큼 획득하였다.

B는 5개의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여 5000원의 예수금을 확보하였다.

A는 삼성전자 의결권을 5만큼 확보했고 B는 매도를 하면서 삼성전자의 의결권을 5만큼 잃었다.

우선주는 보통주와 다르게 주식회사가 반드시 상장해야 할 의무가 존재하지 않으나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서 배당금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증권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통주의 시세보다 저렴하며 배당을 우선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만큼 의결권은 부여받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일부의 경우 우선주라도 의결권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우선주

삼성전자 우선주는 말 그대로 삼성전자에서 배당하는 배당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입니다. 보통주는 삼성전자, 우선주는 삼성전자 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 삼성전자 우선주는 현재 69600원 부근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 보통주 시세인 74100원 보다 약 4500원 저렴한 시세로 거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배당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라고 앞서 언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우선주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할 부분은 삼성전자의 배당금 일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며 2021년 기준 지급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기준 4분기인 5월 20일, 8월 20일, 11월 19일 그리고 2022년 4월 20일에 걸쳐 지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배당금액은 얼마 정도 될까요? 보통의 경우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약 0.1% 정도 배당금을 더 지급하는데 이는 우선주의 주가가 보통주의 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받는 배당금은 동일하거나 많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주가와 회사에서 지급하는 배당금의 비율에 따라서 배당되는 배당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자신이 받는 배당금을 분기별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자세한 주식 배당금은 삼성전자에서 주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하여 삼성전자 주식의 소유자라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이 얼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크게 기존의 결산배당금과 특별 배당금을 합산하여 지급을 하는데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기준 주당 약 354원 우선주 355원의 결산 배당금과 1578원의 특별 배당금을 합산하여 주주들에게 지급을 하였습니다. 특별 배당금은 정규적으로 배당되는 배당금이 아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배당 발표 정보를 확인하여 특별 배당금 배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로부터 2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 지급일 기준 약 7일 전후로 하여금 주가의 변동폭이 발생하게 됩니다. 배당 기준일은 각각 2021년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 기준이 됩니다.

삼성전자의 최근 실적이 크게 증가하거나 영업 이익이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분기별로 분배하는 배당금은 361원 정도의 수준으로 머물 것으로 예성이 됩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 날짜 2일 전에서는 주식을 매수해야지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삼성전자 투자자라면 우선주와 보통주 둘 중 어느 것을 매수해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중 어느 주를 사는 것이 더 현명할까요?

보통주는 회사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고 우선주에 비해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우선주는 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배당률 또한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일 것입니다.

예시

A 주식 보통주 3000원 / A 주식 우선주 1500원

A 회사의 주당 배당금 100원

K 씨의 자금은 1만 원으로 A 회사의 보통주를 3개 구매하고 배당금으로 3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P 씨의 자금은 1만 원으로 A 회사의 우선주를 6개 구매하고 배당금으로 6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배당금이 동일하다고 가정하였을 때 A 씨는 9천 원을 투자하여 배당금으로 300원을 받게 되고 P 씨는 600원을 받게 됩니다.

   위 예시는 설명을 위하여 비교한 예시이므로 실제로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률과 배당금액은 해당 주식회사의 정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연이어 하락하면서 급기야 75,000원 선을 이탈하여 74000원 부근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우(삼성전자 우선주) 또한 7만 원선을 이탈하며 69600원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성전자의 주가가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지고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증권사와 전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 10만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거란 큰 기대를 가지고 투자하였던 투자자들은 하염없이 하락하는 주가를 바라보면서 애를 태우고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수급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하게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발생된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테이퍼링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하여 투자심리를 위축한 것이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미래의 사업 방향성과 사업분야 및 투자의 규모는 삼성전자 미래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 상승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일시적으로 메모리 가격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충분히 삼성전자 주가는 일정 기간 내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