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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 시세 및 2023년 상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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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시간 2023-1-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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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2년 국내 증시 결산과 함께 2023년 코스피 전망을 자세히 알아보려합니다. 최근 코스피가 반등하면서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올해 국내 주식 시장 분위기는 과연 어떨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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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뉴시스)


1. 2022년 코스피 결산


작년 코스피 기록은 처참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초보다 23.7% 하락하면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33.29% 급락했습니다. G20 국가 중 하락률이 가장 컸던 나라는 러시아로 작년 약 40% 폭락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세계 증시에서도 낙폭이 유독 컸던 이유는 국내 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와 수출 산업 불황 때문입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25%가 넘게 주가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2021년 12월 사상 최초로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2000대 초반으로 주저 않으면서 개인 투자자에게는 혹독한 한 해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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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악재도 연달아 겹쳤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 코로나 봉쇄, 미국 강 달러 등으로 외국인 자금은 더 빠른 속도로 빠졌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지만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가 이렇게 하락한 건 4년 만의 일입니다. 시가 총액 567조가 증발한 셈인데요. 9월 연저점(2155p)을 기록한 이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11월 11일 2483p까지 반등했으나 연말 변동성에 다시 2236.40p에 마감했습니다. 일평균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전년 대비 각각 41.6%, 42.7% 감소했습니다. 투자자로 보면 개인은 3년 연속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외국인은 6조원, 기관은 11조원을 매도 하며 3년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부진했지만 금리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금속, 보험업 등은 오히려 상승한 모습입니다.


2. 코스피 시세


작년 코스피 기록은 처참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초보다 23.7% 하락하면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33.29% 급락했습니다. G20 국가 중 하락률이 가장 컸던 나라는 러시아로 작년 약 40% 폭락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세계 증시에서도 낙폭이 유독 컸던 이유는 국내 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와 수출 산업 불황 때문입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25%가 넘게 주가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2021년 12월 사상 최초로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2000대 초반으로 주저 않으면서 개인 투자자에게는 혹독한 한 해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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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악재도 연달아 겹쳤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 코로나 봉쇄, 미국 강 달러 등으로 외국인 자금은 더 빠른 속도로 빠졌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지만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가 이렇게 하락한 건 4년 만의 일입니다. 시가 총액 567조가 증발한 셈인데요. 9월 연저점(2155p)을 기록한 이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11월 11일 2483p까지 반등했으나 연말 변동성에 다시 2236.40p에 마감했습니다. 일평균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전년 대비 각각 41.6%, 42.7% 감소했습니다. 투자자로 보면 개인은 3년 연속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외국인은 6조원, 기관은 11조원을 매도 하며 3년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부진했지만 금리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금속, 보험업 등은 오히려 상승한 모습입니다.


2. 코스피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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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최근 코스피지수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1월5일 기준 이틀 연속 상승세 2260선을 회복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 대량 매수세가 주요 요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오랜만에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SK하이닉스 등이 잇따라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투자 심리가 좋아진 건데요. 하지만 아직 낙관하긴 이릅니다. 최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의사록에 따르면 당분간 인플레이션 목표치 2% 회복을 위해 긴축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합니다.


9일에는 코스피가 2% 넘게 급등하면서 2350선을 회복했습니다. 새해들어 2300선을 넘긴 건 이 날이 처음이었는데요.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긍정적이었고 미국 연축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급 조절에 들어갈 것이란 의견이 힘이 실리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증시에도 반영된겁니다. 특히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에 네이버, 카카오 등 성장주는 6% 이상 주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원 달러 환율은 20원 이상 떨어져 1250원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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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년 코스피 전망


    그렇다면 올해 코스피 지수는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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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조선비즈)


    결론부터 말하자면 1분기까지는 부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증권사들은 저점으로 2065선을 제시했는데요. 주요 증권가 전망을 보면 상반기 코스피 지수는 2135에서 2550선 사이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 확실시되면서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계 회복 여부에 따라 증시 반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가장 큰 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최종 금리 수준입니다. 지난해 금리가 연속으로 오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사실상 현실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계묘년 새해를 불안하게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주요 증권사 전문가들의 2023년 코스피 전망 분석


    조선비즈가 국내 17개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코스피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단 평균이 2130대, 상단 평균은 2550대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크게 점쳤지만 지난해와 같은 폭락장은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공통 의견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무래도 작년 금리 인상 강도가 워낙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강도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판단합니다. 게다가 작년 하반기 증시 하락분에 이미 향후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가 이미 상당 수준 반영돼 있어 추가 하방 압력은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17개 증권사 중 가장 보수적인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신영증권입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 코스피 지수 범위를 2140에서 2170사이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2023년 코스피 전망에 대해 “전약후강(前弱後强)의 흐름을 예상한다”며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 둔화 우려가 적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장 전향적인 전망을 내놓은 증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이었습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2년에 긴축 사이클 정점을 찍었고, 기업 실적 및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미 증시에 반영됐다”고 봤습니다. 김현 다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비슷한 의견이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정점이 지났다”며 “경기 선행 지표들이 저점대로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약세 흐름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었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본 전문가들은 이미 하반기 국내 증시에 악재가 반영된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반면 기업 실적 전망 개선이 확실시될 때까지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반도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회복을 상반기에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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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미국 최종 금리가 관건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종료가 예상대로 상반기에 이뤄지고, 최종금리 역시 시장 예상치 수준인 5.0~5.25% 수준이라면 증시 반등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국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본격화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늘려가면 국내 증시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반기부터 상승 동력 제한될 수도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전망을 ‘상고하저’로 봤습니다. 환율과 금리가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글로벌 경기선행지수가 조정되면서 저점에 근접한다는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하반기 이후에는 실물 경기가 악화되면서 상승 동력에 제한이 걸릴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경기 지표에서 펀더멘털 악화가 나타나면 신용 리스크와 관련된 지표들도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입니다. 왜냐하면 현재로서는 펀더멘털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경기 침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용 리스크 역시 불확실한 부분을 염두해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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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세계일보)


    2023년 코스피 전망 - 외국인 투자 동향


    지난 10일 국제금융센터가 발표한 <2023년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자금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은 주식을 13조2270억원 순매도하고 채권은 6조2310억원을 순유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유출액은 6조9960억원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6년만의 일입니다. 특히 외국인의 자금 이탈은 주식시장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미 연준 금리인상에 따른 강달러 등으로 외국인 자금이 많이 유출되었고, 하반기 들어서는 달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매수세가 회복된 모습이었습니다. 


    2023년 외국인 투자 전망을 함께 짚어봐야 하는 이유는 외국인 투자가 국내 증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자본시장의 주요 변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외국인 투자는 코스피 전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올 초 외국인 투자의 영향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월 9일과 10일 양일동안 코스피가 상승했는데 이는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때문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망은 대체로 ‘상저하고’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역시 비슷한 움직임을 따라갈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국제금융센터는 2023년 외국인 투자 전망에 대해 “상반기에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채권을 중심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채권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다만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4. 2023년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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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조선비즈)


    그렇다면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산업 전망이 밝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올해 하락세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전지 업종 역시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으로 인한 혜택이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한 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주가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무리


    2023년 코스피 전망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살펴보았습니다. 증권사와 기관별로 전망 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대체로 금리 인상 기조 등을 큰 변수로 보고 당분간 침체가 이어진다는 데에는 큰 이견은 없어보이는데요. 올해 초 흐름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오히려 확신을 가지고 매수세를 이어나가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아직 경계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스피가 2023년 초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작년보다는 회복이 기대되는 해인만큼 더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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