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코인 시세 전망 호재 GST 토큰 가격 GST coin 2022년

이번 시간에 다루게 될 가상화폐는 바로 GST코인입니다. 거래소에 기재된 GST의 의미를 살펴보면 “그린 사토시 토큰(GST)은 STEPN의 게임 토큰으로, 재미있는 소셜 요소 및 게임 디자인이 내장된 Web 3.0 라이프스타일 앱입니다. STEPN은 NFT 운동화를 신고 야외에서 걷고, 조깅하고, 뛰면서 GST 토큰을 얻는 최초의 이동식 NFT 게임입니다.

GST 토큰은 새로운 운동화의 레벨을 올리고 제작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앱 마켓플레이스에서 NFT 운동화를 판매/대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지난 편 GMT 코인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GMT 코인과 관련 배경을 설명하면서 GST코인 (GSTCOIN)에 대해서 알아보고 GTS코인 시세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코인과 NFT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코인 바로 GST와 GMT 코인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코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주목을 할 텐데 이것이 바로 스테픈에서 출시한 Move to Earn (무브 투 언)이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M2E라고 불리기도 하며 실제로 운동을 하여 코인을 채굴/획득할 수 있는 코인 보상형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평소 부업에 관심이 많고 코인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기는 시간이 갈수록 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출시된 스테픈 애플리케이션은 매우 높은 인기를 받으면서 코인 시장에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방식의 코인 보상형 시스템으로 실제 운동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을 통해서 코인을 획득하여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중점으로 두고 개발이 되었을 만큼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NFT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발을 구매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GMT코인을 포함하여 GST코인은 웹 3.0이 반드시 설명되어야 하는데 바로 웹 3.0 기반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NFT를 구현하고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여기서 GST와 GMT에 차이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GST와 GMT는 커플링 되어 있는 코인입니다. 쉽게 말해 테라 코인의 가치를 루나라는 코인의 발행량을 조절하여 테라의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듯이 GST와 GMT코인은 이런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GST (그린 사토시 토큰), GMT (그린 메타버스 토큰)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스테픈에서 획득이 가능한 코인은 바로 GST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GST코인을 보상으로 획득하고 이를 GMT코인으로 교환하여 현금화하거나 온전한 가상화폐인 GMT로 보관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GST(게임 내에서 생성되는 코인), GMT는 GST와 커플링 코인으로 서로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고 GMT는 SOL 코인으로 시세에 따라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린 사토시 토큰의 가격은 3.707.72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33억 규모로 가상화폐 시가총액 781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ST 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GST티커로 사용이 되고 있기도 하며 지금까지 발생된 유통 공급량은 3,597,242.47 GST (359백만 개) 정도입니다. GST코인의 최대 공급량은 아직까지 정해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발표되지 않았고 총공급량은 10,000,000 (1천만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GST 코인은 지금까지 Huobi Global, Gate.io, KuCoin, Coinbase 등 다양한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거래량 순으로 살펴보면 Orca 거래소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가지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팬케이크 스왑, bitForex 순으로 많은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펜케이크 스왑의 경우 거래되는 가격이 매우 높은데 이는 스왑 관련 시세를 맞추기 위해서 높은 것으로 지난 펜케이크 스왑 포스팅을 확인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GST코인 가격은 앞서 언급했듯 3,707.72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GST코인이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지난 1년간 GST의 시세를 살펴보면 올해 3월부터 크게 가격이 상승하여 4월 7일에는 6500원을 돌파하여 불과 3주 만에 9800원 이상 고점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5월 12일 기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여 다시 바닥권을 형성하고 횡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추가 상승의 모습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GST코인 전망을 살펴보면 위 거래소에서 언급하였듯 아직까지 다소 적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지원이 되고 있는 가상화폐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를 포함하여, 바이낸스 등 다양한 가상화폐 거래소에 연속으로 상장에 성공하면서 큰 호재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가 증가한다는 것은 유동성과 자본의 흐름이 증가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들의 증가로 가격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테픈 코인인 GMT코인의 호재는 GST코인의 호재로 연관 지어 볼 수 있는데, 현재 GMT코인이 가진 호재를 살펴보면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 코인의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서 토큰을 소각하는 점과 지난 1분기 실적이 2600만 달러를 돌파하는 실적을 보이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GST코인도 일부 호재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거래소 상장을 제외한다면 GST코인에 대한 큰 호재는 아직까지 크게 없고 GMT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착수하고 있는 만큼 결과에 따라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GST코인을 두고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NFT마켓에서 기존 회원들이 판매하는 신발을 구매하여야 하는 등 실제 신발을 구매하기 위한 투자비용이 발생하는데 신발 가격이 적게는 100만 원 초반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만큼 실질적인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초기 자본이 다소 많이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신발의 종류에 따라서 보상받는 코인의 개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부익부 빈인 빅 현상을 가속화시킨다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GMT코인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제로 해당 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거나 진입하려는 투자자들이 신발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아직까지도 매우 높게 형성되고 있다는 부분으로 GST코인 가격의 상승을 저지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고 일부에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GMT코인에서 언급하였듯 신발 렌트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 GST코인과 GMT코인 시장이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코인 채굴방법인 암호를 해독하여 보상으로 획득하는 방법과 다르게 실제로 운동을 하여 획득 가능하다는 큰 장점과 접근성은 일상 활에서도 코인을 매우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쉬운 접근성과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큰 악재가 없다면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NFT + 가상화폐 + 실제 육체적인 운동(걷기)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가상화폐인 GST코인과 GMT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대표주자로 알트코인들에 대한 시세 하락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시기이지만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악재가 다소 해소된다면 가격 상승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승률과 하락률에 제한이 없는 시장인만큼 분산투자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상하여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은 다변화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GST코인 (GSTCOIN)과 GMT코인의 성공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