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두산 중공업,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하나 기술, 영화테크, NPC, 파워로직스 주식 주가 시세 전망 실적

최근 완성차 제조 업체는 전기자동차를 개발 및 판매에 속도를 올리고 있으며 그 시장의 규모 또한 하루가 멀다 하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자동차 선두주자의 기업인 테슬라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며 구매자 수 또한 급증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 증가에 따른 전기차 충전 소 인프라와 전기차에 탑재된 폐배터리의 재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기자동차의 보급 대수는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21년 22만 대 정도가 등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폐배터리 관련주 두산 중공업,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하나 기술, 영화테크, NPC, 파워로직스 주식 주가 시세 전망 실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은 1962년 현대양행이라는 상호로 출범하여 설립된 회사이며 1980년에는 정부 주도 구조조정에 의하여 한국중공업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으며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가 변경되어 현재까지 유지 중에 있습니다. 주요 산업은 담수에 관련된 설비, 주단조품, 건설, 토목 및 건설공사를 다양한 계열사를 통하여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탄산리튬을 회수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세계 경제가 지향하는 친환경적 사업에 발맞추어 도약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화 관련주로 편입이 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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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2일 기준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약 20,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10조 7570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3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년간 최고가는 32,000원에 달했으며 이는 현재 시세 대비 70%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최근에는 21,000 ~ 25,000원 구간에서 횡보 중에 있습니다.

최근 두산중공업의 실적을 보면 2018년 매출액은 14조 7611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조 35억 순이익률은 -2.86%를 기록하였고, 2019년 매출액은 15조 6597억 원 영업이익 1조 769억 원 순이익률 -0.67% 2020년 매출액은 15조 1324억 원 영업이익 1541억 원 순이익률 -5.54% 2021년에는 매출액 13조 13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20억 원 영업이익률은 7.7%를 기록하여 흑자 전환을 하였습니다.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2001년에 주식회사 에코 프로로 상호 변경을 하였고 2007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이 된 회사입니다. 주요 사업은 매연 저감 장치, 온실가스 저감 장치 등 대기환경과 관련된 핵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고체 배터리의 핵심 재료인 양극 활물질과 전구체를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에코프로는 포항시와 폐배터리 재활용과 관련된 MOU를 채결하였고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에코프로는 2021년 12월 22일 기준 109,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조 6205억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주가의 최고점은 161,100원이었으며 이는 현재가 대비 40% 이상 증가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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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코프로의 기업실적은 2018년 매출액 6694억 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 623억 원 순이익률 6.90%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은 매출액 7023억 원 영업이익 478억 원 순이익률 5.32% 2020년 매출액은 9468억 원 순이익 824억 원 순이익률은 5.72%를 기록하였고 2021년에는 매출액 1조 4191억 원을 돌파하여 영업이익 1397억 원 순이익률은 46.58%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매우 큰 상승의 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모화학은 2차 전고체 배터리 소재 중 기초가 되는 황산코발트 소재를 최초로 생산하였던 기업으로 현재는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사업과 양극 활물질 사업 관련 설비 규모를 확대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폐배터리 관련주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업 관련하여 총 1800억 원 (각 재활용 300억, 양극 활물질 1500억) 규모가 투자 예정에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스모화학은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폐수처리제, 이산화티타늄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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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의 주가는 2021년 12월 22일 기준 14,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년간 최고가는 23,150원 최저가는 10,050원으로 그 차이는 약 2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현재가 대비 최고가는 약 45% 이상 상승하였으며 최저가 대비 30% 이하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4068억 원으로 코스피에서 40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의 기업실적은 2018년 기준 매출액 6781억 원을 달성하였고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1.30% 순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은 매출액 4068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순이익률 -3.57% 2020년에는 매출액 355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순이익률 -4.39%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작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나 최근 폐배터리와 배터리 관련주로 부각받으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도 반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 기술은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2차 전기 생산을 위한 공정 장비 제조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 메이저 배터리 생산 회사인 삼성 SDI, LG전자, SK이노베이션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Murata의 일본 기업을 해외 사업 부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하나 기술은 폐배터리 관련하여 2020년 초 세계 최소의 차세대 반고체 전기 조립과 공정에 필요한 공장 라인 설치 관련 사업을 터키로부터 수주하기도 하였으며, 폐배터리 재생과 관련된 장비 및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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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기술의 주가는 2021년 12월 22일 기준 4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729억 원으로 코스닥에서 25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기준 주가의 최저점은 38,822원 최고점은 84,580원으로 최고점과 최저점은 약 2배에 달하는 차이를 보였으며 현재가 기준 최고점은 60% 이상 상승한 수치이고 최저점은 10% 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주가의 등락폭이 높은 만큼 거래 시 반드시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년간 기업실적은 2018년 매출액 기준 864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6억 원으로 순이익률 3.07%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은 매출액 593억 원 영업이익은 57억 원 순이익률은 7.28% 2020년에는 매출액 880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으로 순이익률 -34.62%를 기록하였습니다.

영화테크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전기자동차 관련과 폐배터리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주가는 5% 이상 상승하였고 대부분의 전기자동차 및 폐배터리 관련주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배터리를 제어하는 장치와 그에 관련된 핵심 기술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외에 수소자동차 관련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그 규모는 55억 원 정도에 달하며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중에서 대장주라고 평가받고 있을 만큼 최근에는 폐배터리의 성분을 활용하여 배터리셀을 생산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러한 여파로 주가는 더욱더 크게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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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의 주가는 2021년 12월 22일 기준 17,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903억 원으로 코스닥에서 54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주가를 살펴보자면 최저가는 9,050원 최고가는 24,800원으로 그 폭이 매우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저가 대비 최고가의 차이는 약 2.6배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가 대비 최고가는 약 35% 이상 상승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테크의 매출액은 535억 원 (2018), 446억 원(2019), 350억 원(2020)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각각 31억 원(2018), -15억 원(2019), 1억 원(2020)으로 순수익률 7.29%(2018), -3.33% (2019), 1.22%(2020)을 기록하였습니다. 주가의 등락의 폭이 매우 큰 만큼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NPC는 마찬가지로 폐배터리 관련주로 분리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용기를 공동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960년대 설립된 회사이며 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과 팔레트를 생상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해온 기업입니다. 그 밖에도 금형사업도 영위 중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IoT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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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씨의 현재 주가는 2021년 12월 22일 기준 9,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488억 원으로 코스피에서 45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기준 최저가는 3,180원 최고가는 오늘인 12월 22일에 9,850원을 기록하며 최근 주가의 폭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최저가 대비 약 3배 이상이 상승한 수치입니다.

엔피씨의 기업실적인 매출액은 4149억 원 (2018), 4545억 원 (2019), 4313억 원 (2020)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각각 149억 원 (2018), 198억 원 (2019), 207억 원 (2020)으로 순이익률 2.86%(2018), 3.16%(2019), 4.37%(2020)를 기록하였습니다

엔피씨의 최근 주가 동향은 지속 우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최고가를 갱신한 만큼 앞으로의 주가 흐름은 중립적인 포지션으로 신중히 관찰하여 접근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로직스는 폐배터리 관련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배터리 사업 선두주자인 국내 기업 삼성, 현대차, LG, SK 기업이 폐배터리 관련하여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협력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크게 부각되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대기업을 주요 거래처로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엔코, 티엔에스, 보라 전자 과기 유한공사 등 10개로 구성된 회사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의 핵심적 기술은 배터리에 남아있는 전력량을 관리하고 그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 기술 및 시스템을 통합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의 주가는 2021년 12월 22일 기준 7,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2616억 원으로 코스닥에서 37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기준 최고가는 11,050원 최저가는 6,800원을 기록하였으며 주가는 최고점인 2021년 1월 11일 이후부터 하락하여 횡보 중에 있습니다.

기업실적은 매출액 기준 7539억 원, 1조 1079억 원, 9272억 원 그리고 903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각각 262억 원 (2018), 506억 원(2019) -262억 원(2020) -130억 원(2021)을 기록하여 순이익률 3.17% (2018), 4.96% (2019), -2.77% (2020), -1.88% (2021)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폐배터리 관련주: 두산 중공업,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하나 기술, 영화테크, NPC, 파워로직스 주식 주가 시세 전망 실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에 주목받던 주 외에 새롭게 편입이 되거나 주목받지 못하던 종목에 대한 시세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일부 종목에 대한 상승의 폭과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중립적인 태도로 더욱더 신중한 분석을 통하여 투자를 진행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