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 원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소액투자 팁! – 소액투자의 대표적 유형 및 소액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 등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불확실성, 끝없이 치솟는 물가, 그러나 제자리 걸음만 걷고 있는 내 월급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곤 합니다. 예전에는 ‘벼락 부자’라는 말이 있었다면, 최근엔 ‘벼락 거지’가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는데요. 나도 모르는 사이 뒤처져버리고 만 상황을 빗대는 말입니다. 국민연금은 고갈될지도 모른다 하고, 또 주변의 누군가는 부동산과 코인 투자로 큰 성공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현재 2030 세대가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을 현상 유지라도 하려면 투자와 재테크로 잘 불려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무턱대고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니 여유자금도 부족하고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단돈 천 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액투자 방식을 소개합니다.

소액투자는 말 그대로,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의 일종입니다.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한 부동산 투자, 각 주당 금액만큼의 자금이 확보되어야 1주씩 매수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식 혹은 부동산 투자와는 달리 훨씬 적은 금액으로, 원하는 만큼의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투자 방식입니다. 부담이 훨씬 덜하고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액투자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주식 소액투자는 1주씩 매수해야 하던 일반적인 주식 매수 방식과는 달리, 0.1주, 0.01주, 혹은 0.001주 및 그 이하 단위로도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어떤 주식의 1주당 가격이 1천만 원인 경우, 이 주식을 1주 매수하려면 내 수중에 1천만 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 소액투자 방식을 활용하면, 0.001주 매수 시 1주당 가격의 1천분의 1, 즉 1만 원만 있다면 해당 주식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1주당 가격이 1백만 원인 경우에는, 0.001주 매수 시 단돈 1천 원만 있으면 되겠죠?

국내에서도2022년9월26일이후 엔에이치(NH)투증권자·케이비(KB)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한화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에서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사고 팔 수 있는, 주식 소액투자(소수점 거래)를 전격 도입하였는데요. 증권사가 다수의 매수 주문을 취합해서 1개의 온주(온전한 주식)를 취득한 후, 다수의 매수인들에게 수익증권을 분할 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거래 방식 때문에 생기는 단점도 있는데요. 바로 실시간 거래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온주를 직접 매수, 매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증권사를 통해 분할된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방식이다 보니 실시간 거래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주식을 사고 팔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를 한 번 더 거쳐야 해서 일반 주식 거래보다 수수료가 더 높습니다.

우량 주식을 매수하고 싶어도 해당 주식의 주당 가격이 너무 높은 경우 여유 자금이 부족한 2030 직장인들은 우량주를 매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식 소액투자, 즉 소수점 거래를 활용하면 조금씩 원하는 주식을 모아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혹은 아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할 수도 있겠죠? 아직 경제 및 투자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관심 있는 종목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하여 실전 공부를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주식 소액투자는 주식 투자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원하는 주식의 가격이 너무 오르기 전에, 미리 적은 금액씩이라도 사 모으면 어떨까요?

또 다른 소액투자 방식으로는 상장 지수 펀드 투자를 들 수 있습니다. 상장 지수 펀드 투자는 주식 투자의 장점과 펀드 투자의 장점을 모아 둔 금융 투자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주식 투자의 경우 직접 투자가 가능해 본인의 의사에 따른 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별 종목의 호재 및 악재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펀드는 전문가에게 투자를 위임하여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투자가 가능하지만, 주주가 되어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빠른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죠.

각 단점을 상쇄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상품이 바로 상장 지수 펀드(ETF)입니다. 상장 지수 펀드(ETF)는 증권사 혹은 운용사에서 이미 만들어 둔 포트폴리오 상품을 주식 형태로 매수 및 매도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상품입니다. 크고 작은 주식들을 모아서 상장 지수 펀드(ETF)를 구성한 후, 해당 펀드를 분할해서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매수할 수 있는데요. 해당 상장 지수 펀드(ETF)에 직접 매수하기에는 주당 가격이 비싼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상장 지수 펀드(ETF) 자체의 주당 가격이 소액이라면, 적은 금액으로도 해당 종목들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하는 ETF에는 지수 추종, 섹터별, 배당 중심 ETF 등이 있습니다. 지수 추종은 국내의 경우 코스피, 코스닥, 미국의 경우 S&P 500, 나스닥, 다우 등 다양한 종목이 포함된 지수를 따르는 ETF를 말합니다. 섹터별 ETF는 기술, 금융, 리츠, 경기방어, 에너지 등 투자하고자 하는 섹터의 종목들을 모아 ETF로 구성한 상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배당 중심 ETF는 배당금이 많거나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을 모아 ETF로 구성한 상품을 말합니다.

특히 상장 지수 펀드(ETF) 상품은 개별 주식에 비해서 변동성과 리스크가 훨씬 낮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평소 위험 회피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 금액을 늘려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수익률을 확보하면서 원금 손실은 최소화하는 투자 방식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미래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고자 하는 2030 사회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부동산 투자 신탁) 투자는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획기적인 투자 상품을 말합니다. 여러 투자자들의 자금을 한 데 모아 일반적인 주택이나 아파트를 비롯하여 호텔, 사무실 건물, 창고나 상업용 부동산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임대 수익으로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실제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데다가, 취득세나 양도세와 같은 세금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부동산을 취득한 후에도 관리비나 인건비와 같은 기타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리츠를 활용하여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 세금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무엇보다 막대한 자금을 마련하여야 하는 큰 부담을 피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보다 비교적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낮은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리스크 분산 목적으로 투자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리츠의 또 다른 장점은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리츠는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함으로써 얻은 수익 금액의 90%를 투자자들에게 배당하지 않는 경우 그 자체로 수익 창출을 하고자 하는 법인으로 간주하여 법인세가 부과됩니다. 때문에 리츠 상품을 운용하는 운용사에서는 수익 금액의 90% 이상을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줍니다. 리츠 상품을 꾸준히 모아 나간다면 배당금을 통해서 제 2의 월급을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및 임대 수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여유 자금이 부족한 젊은 투자자들에게 딱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테크나 공격적인 투자 활동을 통해 일정 수준의 자산을 축적한 투자자들에게도 또 다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을 리츠에 배분하면 배당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생활비 혹은 재투자금액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 투자는 주식이나 펀드 등 실제 투자 상품은 보유하지 않은 채로 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의 차액만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개념 투자 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어떠한 주식의 1주당 가격이 매수 시에는 5만 원이고, 해당 주식 가격이 약간 상승해서 매도 시에는 5만 1천원인 경우 그 차액은 1천 원입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 투자를 활용하면 5만 원이 아니라 단돈 1천 원만 있어도 해당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차액만을 결제하면,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대신 매수 및 매도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사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증거금율에 따라 필요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방식을 활용하면 소액으로도 주당 가격이 높은 주식에 투자가 가능해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 레버리지 비율을 조정할 수 있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또한 실제 주식 매수 및 매도는 증권사가 수행하기 때문에 양도세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주식과 달리 숏 포지션과 롱 포지션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입니다. 자금 여력이 크지 않지만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자 하는 2030 젊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 금액이 커짐에 따라 청산 가능성도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대표적인 단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액 결제 거래(CFD) 투자를 경험하고 싶다면, 차액 결제 거래(CFD)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투자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FD 전문 플랫폼을 이용하면 다양한 투자 상품을 한 눈에 모아 보기도 쉽고, 또한 복잡하거나 어려운 거래 없이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차액 결제 거래(CFD) 플랫폼으로는 Mitrade를 들 수 있습니다. Mitrade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2024년 현재 수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웹 및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 외에도 외국 화폐, 주식, ETF, 현물, 암호 화폐 등 다양한 금융 투자 상품을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어서 편리성이 매우 높은데요. 일반적인 증권사 서비스나 다른 투자 플랫폼과 비교하여 특히 간단하고 빠른 거래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만약 차액 결제 거래(CFD)가 익숙하지 않거나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더더욱 Mitrade가 적합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에서 무료 체험 거래를 해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1분 내로 가입이 가능한, 간편한 가입 방식을 통해 계정을 생성하고 나면 5만 달러 (한화 약 7천만 원, 2024년 5월 기준) 수준의 가상 투자 자금이 부여됩니다. 해당 자금으로 무료 체험 거래를 해 보면서 거래 방식에도 익숙해지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Mitrade는 무엇을 제공하나요? 낮은 스프레드, 유연한 레버리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지금 시도

지금까지 다양한 소액투자 방식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모아 둔 자금이 많아야만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는데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해 저축해 둔 금액이 많지 않더라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식이 이렇게 많았다니, 놀랍지 않나요? ‘벼락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서, 지금부터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