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종합 주가 지수 소개 및 투자방법: S&P500, 다우지수, 나스닥 종합 주가 지수

여러분은 주식 지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오늘은 미국 3대 종합 주가 지수(S&P500, 다우지수, 나스닥 종합 주가 지수) 및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주가 지수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하나의 지표로 표시한 것으로, 미국에는 약 5,000여개의 주가 지수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S&P500,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 나스닥 종합주가지수 (나스닥 종합 지수)는 미국 3대 지수라고 불리며 글로벌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미국 3대 지수는 경제 뉴스 및 주요 언론에서 매일 정기적으로 지수의 향방에 대해 보도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러시아 전쟁여파로 세계 경제에 파급을 주면서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1. 나스닥 종합 지수 （NASDAQ Composite）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나스닥(NASDAQ,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기업의 주가지수로, 1971년 창립 당시에는 장외시장으로 시작했지만 빠른 성장과 함께 장내시장으로 인정받았어요.

소프트웨어, 생명공학, 반도체 등을 포함한 기술 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일부 다른 업종의 유가증권도 포함하고 있어요.

특히 금융, 보험, 운송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S&P500과 다우지수와는 다르게 시가총액이 낮은 투기 기업도 발견할 수 있는데, 관점을 조금 다르게 해서 본다면 투기 기업은 성장가치가 높은 저평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스닥 종합주가지수에는 100개의 우량기업을 따로 모은 나스닥 100 지수가 있는데, 이는 나스닥의 대표지수로 평가받고 있어요

MITRADE 낙스닥100 실시간 차트

나스닥은 꾸준히 상승하여 지난해 말까지 15000선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또한 긴축의 우려와 고평가되었다는 우려가 시장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지난 1월 140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러시아 전쟁을 포함하여 다양한 변수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13500선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15일 기준 13,351.08에 마쳤습니다.

2.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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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가 지수인 S&P500은 Standard & Poor's 500 Stock Index의 약자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00개의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하며, Standard & Poor는 무디스 (Moody's Investors Service), 그리고 피치 (Fitch Ratings)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알려져 있어요.

S&P500 지수는 다우지수에 비해 시장 전체 동향파악이 용이한데, 그 이유는 시가총액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S&P500은 미국 증시 전체 가치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미국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잘 보여주며, 이런 이유로 미국을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기업들이 있으며, 지수 종류로는 공업주, 운수주, 공공주, 금융주가 있습니다.

작년 3월 23일부터 작년 8월 16일까지 S&P 500지수는 100% 증가를 했지만

올해 S&P 500 지수는 작년 대비 8%  하락을 했고 하락률이 10~15% 로 더 커질 확률은 31%이고 하락률이 30%까지 커질 확률은 20%로 추정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예측과 다르게 지난 1월 일부 구간에서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것이 상승 구간으로 나타난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다시금 기술 관련주에 대한 정부 규제와 너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견으로 탄력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증시의 움직임에도 최근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다우지수（U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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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는 다우 존스를 설립한 찰스 다우가 만든 주가 지수로 30개의 우량기업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기업들은 모두 미국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요.

다우지수는 주가의 산술평균이 아닌 비율평균방식을 따르는데, 비율평균방식은 주식 분할 또는 조정 효과를 상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다우지수에 포함된 기업으로는 3M, IBM, 애플, 나이키, 맥도날드 등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우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S&P500 지수에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일반적으로 다우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정기적으로 일정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시장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다우지수는 미국 시장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지만 배당금을 지급하는 우량 기업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죠.

최근 2022년 4월 18일에 다우지수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으로 인하여 지난 1월 이후 하락세를 겪고 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불안정한 장세에 3200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회복하며 현재는 34000 선에서 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주가 수익률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지수로 10년 단위 주가 흐름을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0년 전 기준 나스닥은 3095선을 유지하였고 매년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특히 2019년에는 거래량이 두배 이상 증가하여 큰 시세를 받기도 했습니다.

무려 10년간 상승률은 10년대비 3095선에서 최고가일 당시 15000선 이상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3095선에서 15000선까지 10년을 투자했다면 수익률은 무려 384%에 달할 정도로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가장 안정적이고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나스닥의 연간 수익률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1년 단위의 단기 보유부터 15년까지 장기 보유시까지 연간 수익률을 보여주는데 최고 평균 수익률은 10년을 투자했을 경우로 10.78%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 하나 특이한점은 나스닥을 단기간 투자했을 경우 최고 발생시킬 수 있는 수익률은 63.84%로 매우 높았지만 최악의 손실률도 -67.35%로 다소 안정적이지 않았지만 장기간 투자인 15년의 경우 최악의 경우도 0.35% 수익률을 발생 시켰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투자시 안정적으로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2년 4월 15일 기준 나스닥은 13,351.08로 마감하며 거래를 끝 마쳤습니다. 이는 전일 대비 하락한 수치로 지난 5일간 나스닥 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습니다. 지난 한달사이에는 무려 13,328.22까지 하락하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한달 중 가장 최저점을 기록한 4월 12일 이후 소폭 상승하여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힘든 하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 현재까지 나스닥 지수는 -15.67%로 나타났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022년 올해 낙폭을보이며 변동의 폭을 높여만 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주가 시세를 본다면 현재 나스닥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일부 조정구간이라고 예측하는 의견도 지배적이기도 합니다.

나스닥의 시세를 본다면 지난 기간동안 무려 3년사이 큰 폭으로 상승을 이루어 냈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 상승폭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가속화 시켰는데. 코로나 팬더믹 이라는 특수 상황으로 세계 경제의 자본이 풀리고 자본의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증시를 대표할 수 있는 나스닥 지수에서 많은 거래가 발생하였다는 것 입니다. 현재는 다소 좋지 못한 전망을 보여주는데 이는 나스닥을 포함하여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 정부의 규제와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결정은 나스닥 지수를 견인하는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 몰려있던 자본들을 원활하게 돌게 못하게 만들면서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한 평가가 탄력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대형주를 포함한 빅테크 기업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투자심리 위축은 이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치상승을 저하시키며 주가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과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회장 레이달리오는 매수 종목으로 아마존, 마스터카드, 모자이크 등 현재 증시에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는 종목들을 적극 매수를 권장할 만큼 나스닥지수가 단기적으로 상승하기보다 단기적으로 종목별로 접근하는것을 권장했습니다. 

특히 제이미 다이먼과 레이 달리오는 “세계화 황혼” 따른 침체를 경고하고 나서며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이먼 “기준금리 인상 속도전에 러시아 사태로 시장 흔들릴 수도”라는 전망과 달리오의 “전쟁과 재정 적자가 문제 화폐 가치 하락 속 침체 가능성”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예측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나스닥의 단기적 상승 구간이 발생했지만 다이먼이 추가적으로 “위험이 극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과거에 경험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될 수 있다"면서 "이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탓에 석유·농산물·기타 원자재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여기에 러시아에 대한 각 국의 제재가 겹쳐 글로벌 상품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언급과 추가적으로 “미국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전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시장이 많이 놀라고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언급을 하며 나스닥이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당분간 조정을 받으며 부정적일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 나스닥을 포함한 주유 지수가 하락하면서 전문가들은 “에너지 업종 비중을 낮추고 정보기술(IT)·금융 업종 비중을 확대하라"는 의견을 강력하게 보이면서 악재와 리스크가 높은 시장에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주에 투자하라는 의견을 크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관련주와 금융 관련주들은 금리 인상으로 상당한 호재를 받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런 이유로 나스닥은 일부 조정기간을 버텨준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상승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설명한 S&P500, 다우지수, 그리고 나스닥 종합 지수 등 일명 미국 3대 지수 투자는 MiTRADE에서 시작할 수 있어요.

주가 지수 투자는 일반적인 주식 투자에 비해 리스크가 적으며, MiTRADE에서는 미국 3대 지수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호주 등 다양한 주가 지수에 투자할 수 있어요.

또한 투자자는 1:200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 투자 금액 대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수수료 무료/마이너스 잔액 보호/저렴한 오버나이트 비용 및 스프레드/거래분석 및 시장 전망 등의 무료 도구를 통해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투자를 경험할 수 있어요.

구체적인 CFD 계정개설 참고:

                https://blog.naver.com/zhmanswer/222555432671

이제 미국 3대 종합 주가 지수 및 투자방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셨죠? S&P500, 다우지수, 나스닥 종합 주가 지수를 잘 구분해서 적당한 시기에 들어가 큰 이익을 얻으세요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