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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FTSE·프랑스CAC·독일DAX 주가지수로 유럽증시 알기 ft.실시간 해외증시 시세&주식 거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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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시간 2022-4-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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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럽 주요 지수와 함께 최근 유럽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관련 경제 소식, 유럽 주식 투자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유럽 주요 증시 지수

① 영국 FTSE 지수 (FTSE 100)

- 상위 종목: SHELL, ASTRAZENECA, HSBC HLDGS, DIAGEO, GLAXOSMITHKLINE 등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와 함께 글로벌 경제를 대표하는 양대 투자 지표 중 하나입니다.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FT100’ 또는 ‘Footsie’라고도 합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런던거래소(LSE)가 공동 설립한 FTSE 인터내셔널에서 1999년부터 발표하고 있습니다. 1983년 12월 31일을 기준 시점(1000)으로 지수를 산출합니다. 런던증권거래소 개장 시간에 맞춰 발표되며, 공시 최고 매도가 및 매수가 평균으로 지수를 계산합니다.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이 어느 나라에 얼마나 투자할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FTSE 지수에서 특정 국가 비중이 높아지면 해당 국가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그만큼 커질 확률도 높습니다. FTSE 지수는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펀드 중에서도 특히 유럽계 펀드에서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FTSE 인터내셔널은 주가 지수 개발 및 관리 기업으로, 투자 사업 및 자문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 투자은행, 연금펀드, 증권거래소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매일 20,000개 이상의 증권 등 관련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기본 지수 외에도 첨단 기술주 위주의 ‘FTSE techMARK 100’, 전 세계 48개국 주가지수를 나타내는 ‘FTSE ALL-WORLD INDEX)’ 등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FTSE 지수의 파생상품으로는 UK100이 있습니다.


실시간 영국 FTSE 지수 UK100 시세 추이 차트

출처: Mitrade


② 독일 DAX 지수 (GER 40)

- 상위 종목: Linde SAP, Siemens, Volkswagen, Allianz, Mercedes-Benz, Airbus Group, BASF 등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주식 30개 기업으로 구성된 주가 지수입니다. 2021년 9월 40개로 종목이 확대되어 ‘GER 40’이라고도 합니다. 미국에는 S&P 500지수가, 영국에는 FTSE 지수가 있듯 독일을 대표하는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7년을 1000 기준 시점으로 잡습니다.


실시간 독일 DAX 지수 GER40 시세 추이 차트

출처: Mitrade


③ 프랑스 CAC 지수(CAC 40)

- 상위 종목: LVMH, L'Oréal, Sanofi, Hermès, TotalEnergies, Airbus, Schneider Electric 등


프랑스 증권거래소 협회(SBF)에서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주 40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하고 발표하는 주가지수를 가리킵니다. 터 지금까지 흔히 ‘CAC 40’과 혼용돼 사용되기도 합니다. 프랑스 대표 지수로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블루칩 종목 40개를 대상으로 해 숫자 40이 붙었습니다. 1987년 12월 31일을 기준시점 1000으로 해서 지수를 산출합니다. 공식 발표는 1988년 6월 15일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CAC 지수에 포함된 주요 기업은 금융, 산업, 건설, 산업 등 분야가 다양합니다.


한편, 비교적 최근인 2000년 3월 29일부터는 CAC50 주가지수가 별도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정보 통신과 관련된 첨단 기술 종목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분야의 우량 종목 50개를 대상으로 별도로 지수를 산출해 발표하기 시작한 건데요. IT 분야라고 해서 ‘IT-CAC50지수’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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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럽(글로벌)주식 거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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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실시간 유럽 지수 확인 사이트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가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gle 등 포털사이트에서 각 지수를 직접 검색해 확인할 수도 있고, Mitrade 등 해외 트레이딩 플랫폼에서도 편리하게 다양한 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수는 시시각각 변하므로 투자를 하기 전 그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한데요. 트레이딩 플랫폼을 활용하면 최근 가격뿐 아니라 과거 추세까지 한눈에 차트를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더 많은 실시간 세계지수 (다우 지수 실시간, 나스닥 지수 실시간, S&P 500 실시간, 영국·유럽·독일·프랑스·일본 니케이·중국 등 ) 시세를 확인하려면 다음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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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근 3개월 지수 등락 분석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소개한 주요 지수가 최근 어떠한 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미국 연준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에 유럽 중앙은행이 일제히 금리를 올리는 등 굵직한 뉴스들이 각국 지수 등락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요 NEWS 몇 가지를 가져왔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 NEWS 1.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금리 인상 시사에 따른 긴축 정책

      고물가 행진이 계속되면서 미국 정부는 슬슬 시장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해 왔는데요. 앞으로 2년 동안 10~11회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다른 나라들도 덩달아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영국에서 지난 2월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및 전월 대비 각각 5.2%, 0.8% 상승했는데요. 고물가 압박으로 영란은행(BOE) 등 각국 주요 은행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최근 들어 유럽 주요 시장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마크 헤펠레 UBS 글로벌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것보다 종목 또는 비중을 줄여 주식 투자에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도 조금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는 건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더 많은 FED 정책 대해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NEWS 2. 프랑스 대통령 선거

      지난 4월 12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7.84%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서 결선투표까지 유럽 증시 및 유로화는 계속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후보는 23.15% 득표율로 2위에 오르며 마크롱 대통령과 나란히 결선 투표 진출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지지율 오차 범위가 크지 않아 최종 투표가 있는 이달 24일까지 증시는 더 큰 변동성을 겪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크롱 대통령과 르펜 후보의 발언에 따라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르펜 후보가 고속도로를 다시 국영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현지 건설 기업 빈치 주가가 3% 올랐다가 다시 6%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더 좁아지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유로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랑스 대선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끼리 2차 투표에서 다시 맞붙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최근 현지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과 르펜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51%, 49%로 막상막하인 상황입니다.


      실시간 유러달러 환율 차트 조회

      출처: Mitrade


      · NEWS 3. 유럽중앙은행(ECB) 14일 회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금일 개최되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유로존의 전례 없는 물가 상승률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새로운 결정이 나올 확률이 크진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3월 유럽중앙은행 정책 위원회는 이미 경기 부양책 완화 가속화 결정을 한 상황인데요.


      14일 열리는 회의에서 올해 후반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미국 연준, 캐나다 중앙은행, 뉴질랜드 등 다른 국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 행보에 비해 ECB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느낌인데요. 여러 불확실성 속 가운데 ECB의 결정은 유럽 증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CB 회의 결과 발표: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유로존의 물가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조이기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ECB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5. 유럽 증시 투자 방법 – 레버리지 활용

      국내 증권사별 (비대면 계좌 기준) CFD 수수료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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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서울경제)


      유럽에 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국내 증권사를 통해 유럽 투자 ETF 등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도 있고, 미국 장외시장 OTC 마켓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매매가 가능한 종목은 국내 주식 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유럽 주식을 매도하거나 매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트레이딩 플랫폼을 활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차액 결제거래(CFD)가 가능한데요. CFD란 실제로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증거금만으로도 레버리지를 활용해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본금이 적어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매도 및 매매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있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물론 이 밖에도 지수 선물 등 다양한 파생 상품이 있습니다. 독일 거래 시스템 쎄트라(Xetra)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에도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증권사가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수수료는 각 증권사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6. 유럽지수 투자비교: 지수선물VS. CFD

      CFD와 금융상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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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이데일리)


      선물, CFD는 개인 공매도 수단으로 흔하게 언급되는데요. 두 상품 모두 파생상품입니다. 선물이란 ‘상품 또는 금융자산을 미래 일정 시점에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매매 또는 매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입니다. 한편, 차액 결제거래란 ‘실제로 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나중의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만 정산하는 거래’입니다.


      선물은 누구나 같은 가격, CFD는 거래 가격 유동적

      일반적으로 선물은 거래소에서, CFD는 브로커와 직접 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투자자와 기관이 참여하는 거래소 특성상 선물 거래는 누구나 같은 가격에 매수하거나 매도하게 됩니다. 반면, 브로커를 통하는 CFD 거래는 투자자와 브로커가 서로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가격에 거래가 바로 체결되기 때문에 동시간 거래라도 거래 가격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CFD는 선물보다 투자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국내에서 CFD 거래는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춘 경우에만 가능하지만 해외 트레이딩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인 투자자 누구나 쉽게 차액 결제거래 투자로 FTSE 지수, DAX 지수, CAC 지수 등 다양한 유럽 기초 지수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CFD 거래방법 대해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투자 금액, 유동성 모두 고려해야

      반면 대량 거래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선물거래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구조 때문인데요. 큰돈을 투자할 예정이라면 거래 수수료를 비교하셔서 내게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CFD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선물의 단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유동성 부족을 뽑을 수 있겠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해진 시장 가격에 보수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투자자 성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유동성이 떨어지는 측면은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선물의 경우 매도 및 매수 특정 미래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곧 만기일이 정해져 있는 건데요. 때문에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급등락을 보이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관심 있으시면 Mitrade 플랫폼 사이트 통해 모의투자 연습해 보세요.

      7. 마무리

      유럽 증시를 좌우하는 다양한 주요 기초지수와 함께 전 세계 투자 시장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선물, CFD의 차이가 궁금하셨던 분들께도 이번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웬디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경제 및 금융학과에 졸업하였습니다.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외환, 원자재, 주식 등 상품을 분석해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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