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레이븐 코인이라는 신규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부동산 또는 건물을 기존에 개인 혼자 단독으로 소유하는 방식을 벗어나 여러 명이 투자한 지분만큼 가지고 있는 다수가 소유하는 방식으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레이븐 코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시장하면 떠오르는 것은 메타버스, NFT, 디파이 등 다양한 키워드가 떠오를 것입니다. 이렇게 가상화폐 시장에는 수많은 종류와
각기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탄생한 코인들이 존재합니다. 올해 2022년에는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웹 3.0이라고 하는
것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STO(증권형 토큰) 방식을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증권형 방식의 가상화폐가 레이븐 코인(RAVENVOI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4년 전인 2018년에 초기에 출범한 가상화폐로 가상화폐 발행을 조금 더 손쉽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탄생한 하나의 가상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말로는 위 언급한 목적을 가지고 도안되어 탄생한 작업 증명 방식의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븐 코인은 NFT 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븐 코인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성질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공급과 보상 그리고 채굴 관련된 알고리즘 방식이 분산화가 잘 되어 있어 비트코인보다 더욱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코인의 탄생한 주요 목적인 전송(송금)을 위해서 이용하려는 사용자들을 비롯하여 누구나 필요에 의해서 코인을 발생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방식을 빌려와 코드 포크 된 형태로 제작이 된 코인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코인들보다 강력한 보안성을 어필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라는
자산 전송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현하기 위해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도 한 레이븐 코인은 특이하게도
전송에 필요한 수수료 그리고 채굴에 성공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이 되기도 합니다.
즉, 레이븐 코인은 개발은 하고 있는 개발자들과 코인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양쪽에서 발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생성된 코인은 또 다른 사용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는 특징과 함께 앞서 언급된 STO (증권형 토큰)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증권형 토큰이 가지고 있는 용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이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페기(고정) 한 디지털 자산을 말한다. 증권형 암호화폐 또는 시큐리티 토큰이라고도 한다.”라고 기재가 되어 있는데 조금은 다르지만 가장 비슷한 예시로 1달러를 기준으로 가격이 패킹되는 USDC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를 담보로 발행된 코인으로 이와 일부 유사한 형태이며 유틸리티 토큰과도 일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이 유틸리티 토큰 오른쪽이 증권형 토큰의 특징이며 일부 유사하지만 다른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븐 코인 시세는 36.96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3846억 규모로 가상화폐 시가총액 119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RVN 티커로 사용이 되고 있기도 하며 지금까지 발생된 유통 공급량은 10,473,290,000 RVN (104억 7천여 개)로 총 공급량인 210억만 개 코인 중 절반이 생성되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은 지금까지 Binance를 선두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Bittrex, Gate.io, Bybit 등 다양한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유일한 상장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레이븐코인
가격은 앞서 언급했듯 36.87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해 2월 급격한 상승세를 받으면서 60일도 안되는 단기간에 최고점인
260원 이상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최고점을 기록한 후 급격한 하락으로 지난해 7월 60원 부근까지 크게
하락하였는데 바로 다음 달인 8월에는 170원 이상의 가격을 기록하며 불과 5개월 사이 큰 변동폭을 그리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60원 이상 부근을 유지한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가격 하락이 나타나면서 현재는 40원 근방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시세와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이 나타날 때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코드포크된 주최가 비트코인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하며 무려 저점 대비 32배 이상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 가격
최저가는 11.15원 최고가는 361.84원이었으며 52주 최저 가격과 최고 가격을 기준으로 상승률을 비교하면 25.70원
224.23원으로 약 8.7배 이상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0일 기준 최저가 최고가는 각각 25.70원 96.68원으로 약
3.7배 수익률 30일 기준 최저가 최고가는 각각 25.70원 66.07원으로 2.5배 이상 수익률로 단기간의 수익률은 다소
감소한 폭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이븐 코인 도입부에서 언급하였듯 레이븐 코인의 가장 큰 긍정적인 전망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레이븐 코인을 이용하여 소 자본으로도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자를 할 수 있는 큰 메리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건물 소유자가 부동산에 대한 수익 또는 자산을 디지털화 즉 가상화폐화하고 채권이나 펀드의 개념으로 발행을 하고 이를 통한 수익을 배분해 주는 방식으로 실제 부동산을 통한 투자금을 가상화폐로 투자한 사람들에게 분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코인들은 가상세계라고 불리는 디지털 내에서만 거래가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담보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자본을 모아 값비싼 물건인 부동산을 매입 매매를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하고 실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현실에 가장 알맞은 트렌드에 초점이 맞춰진 코인으로 그 잠재력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부동산 관련 STO 펀드를 준비하는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레이븐 코인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고 그에 따른 전망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상화폐 특성상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에 불안하였던 불투명성을 투명성과 공정성으로 해결을 하므로 앞으로 이와 관련된 서비스들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합니다. 즉, 기존 현금 자산 시장은 금융기관 또는 기업들에게 우세한 조건이 제시되고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불공평한 기회가 제공되었다면 레이븐 코인을 통하여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투자 자금과 투자자들의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블록체인 관련 투자 운영사인 펀드 블록 글로벌 대표인 조찬식은 앞으로 자산들이 실물로 존재하고 동시에 가상화폐 화하여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만큼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레이븐 코인 가격이 큰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증권가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의 한 리조트는 레이븐 코인을 이용한 실제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 전반적인 악재가 존재하고 있고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큰 상승력을 끌어내기는 다소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2022년 기준 시가총액 기준 20위권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최근 크게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이 공포심을 이기지 못하고 매도하는 현상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당분간 큰 시세 변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알트코인들에 대해서 상당히 큰 폭의 하락이 있었고 향후 2년에서 3년 사이 가상화폐 시장은 다소 암울하다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2026년 기준 다시 한번 가상화폐 사이클이 돌며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 실체가 존재하는 (부동산을 포함) 가상화폐 레이븐은 시장에서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의 동향에 밝은 전망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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