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시가 총액 상위에 위치한 코인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와 루나 코인은 2년 전 급부상하기 시작하였고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6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가면 갈수록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사이에 투자를 잘했더라면 적게는 수십 배에서 수백 배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을 정도로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테라? 루나 코인?이라고 부르는 가상화폐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시장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이 수십 배에서 수백 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수익률을 볼 수 있는
만큼 손실률도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변동성은 투자자들이나 실제 사용을 하려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어렵게 만드는데 비교적으로 변동성이 낮거나 거의 없는 코인을
만들어 가치가 일정하여 가상화폐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서로 간 교환하는데 안정성을 높이려고 탄생한 프로젝트는 에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테더의 USDT, USD 코인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밖에도 오늘 주제인 테라에서 하나의
해결점으로 프로젝트를 출시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루나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라는 세계 각국의 화폐인 달러, 유로, 엔, 원화 그리고 국제통화기금 특별 인출권인 SDR를 테라에서 코인으로 출시하였고 이 화폐들 모두 테라 코인으로 부를 수 있기도 합니다. 테라 코인? 루나 코인? 이 두 가지가 같은 나오면서 혼동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간략하게 정리하면 루나 코인을 개발한 곳은 테라이며 테라는 테라의 생태계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 즉 프로토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루나 코인은 테라의 수많은 프로토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라 생태계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데 테라 네트워크에는 수많은 종류의 코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토콜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스테이블 코인, 미러 프로토콜, 루나 토큰, 앵커 프로토콜 등 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테라가 루나를 개발하고 출시한 이유는 앞서 다루었지만 가상화폐 거래 시 가치를 안정화시키고 변동성은 낮추고 거래 시 발생되는 수수료와 불안정한 안정성 확보를 둔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루나 코인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자면 인터넷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탄생을 하였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금융권의 네트워크 또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존
현금결제 시스템 또는 카드 결제 시스템인 현금화폐 지불 방법을 대체하기 위해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현재 인터넷 상에서 온라인몰 운영자가 상품을 판매할 경우 구매자는 신용카드와 같은 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하여 상품 대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이 경우 판매자는 신용카드사의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며 실제로 판매 대금이
송금되기까지에는 약 3에서 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대금은 최대 몇 분 내 처리가
되고 수수료는 카드사에 대비하여 무려 10배 이상 낮은 비율로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바로 테라-루나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라-루나
코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각각의 코인이 존재하지만 주로 테라-루나 코인이 하나의 쌍을 이루어 두 관계가 스테이블 코인처럼 1:1
가치를 가지게 되는데 이런 구조를 가진 이유가 바로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서 초첨을 두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테라-루나 코인이 쌍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은 루나 코인을 이용하여 항상 테라 코인이 1달러라는 가치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 탄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루나 코인은 크게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고 단순히 결제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넓은 분야에서 생태계는 확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루나 코인의 총발행량은 10억 루나 시가총액은 39조 8222억 115,100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행된 총 루나 토큰의 수는 3억 4900여 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앞서 지속적으로 언급된 가격에 대해 그래프로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2021년 1월 루나의 가격은 1600원대였으나 현시점에서는 11만 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다른 메이저 코인의 동일 기간 그래프를 비교한다면 혼잡하게 하락과 상승의 반복을 보여주지만 루나의 경우는 상승과 하락의 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구간에서 다소 상승세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루나코인은
한국에서 탄생한 코인으로 알려져있고 특히 프로젝트 대표자가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석 권도형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때는 국내에서만 알려진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세계권 순위에 진입하면서 세계적
프로젝트로 규모가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테라와 루나는 서로 보완성의 관계로 가치를 유지하는 만큼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서
발행량 10억 개 중 일부를 소각하여 조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테라-루나라는 이중적인 토큰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일반 스테이블 코인에 비해서 더욱더 안전한 가치를 담보할 수 있게 되고 다양한 국가의 화폐를 손쉽게 거래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가치가 변동하지 않고 고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 변동성이 심한 가상화폐에 비해서 안정적
자산으로 인식되며 발 빠르게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처럼 테라와 루나의 1:1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루나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토큰을 소각하거나 하는 방식은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를 보여주면서 그 가치가 무려 2년 사이에 수백 배 이상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큰 상승세로 인하여 당분간 큰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시세가 안정되고 사용처와 테라의 생태계가 증가한다면 활용도와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더욱더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루나 토큰이 더욱더 주목받고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또 다른 이유는 지금까지 이런 알고리즘 방식을 이용한 스테이블 코인들은 대부분 성과가 좋지 못하였거나 실패한 케이스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타이탄 토큰이 루나와 유사한 성격을 가지는데 알고리즘의 문제로 한순간의 토큰 가격이 하락하며 엄청나게 많은 토큰을 발행하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 가격이 크게 떨어지며 낭패를 본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1:1 가치 보존을 위해서 토큰을 상황에 따라서 소각하거나 발행하는 특징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더 많은 토큰을 발행하여 유지하려는 특징은 수많은 토큰 발행으로 가격 하락을 더욱더 가속화시켰고 이런 가격 하락으로 더 많은 토큰을 발행하기 하였기 때문에 정작 악순환을 반복하며 프로젝트의 실패나 다름없는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는 루나 코인을 더욱더 신뢰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루나 코인은 단순하게 매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테이킹과 앵커 프로토콜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일종의 담보대출 성격의 이자 수익률 창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투자자와 코인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고 루나 코인의 전망이 긍정적일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앵커 프로토콜의 경우 적게는 10% 많게는 무려 20% 까지 고정 이자율을 지급하고 있고 스테이 킹의 경우 또한 약 8% 정도의 수익률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가상화폐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망도 다소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건 없이 예치를 하는 누구에게 동일한 조건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기에 사용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높은 비용의 수익자금 지출이 발생한다는 우려로 일부에서는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스테이킹과
앵커 서비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스테이킹의 경우 사용자가 소유한 코인을 30일 60일 등 특정 기간동안 예치를
시키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추가 코인을 받는 것을 의미 합니다. 조금더 쉽게 설명하면 은행이 사용자로부터 예치금을 입금받고
고객에게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이자금을 지급하는데 바로 이런 형태와 비슷한 이자 지급 방식을 스테이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서비스는 테라의 디파이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되는데 스테이킹과 조금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킹의 경우 루나 코인 갯수를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앵커 서비스의 경우 스테이블 코인(테더코인)을 증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테라 코인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거나 또는 테라가 지원하는 루나코인을 담보로 맡기고 테라 코인을 대출받게 되는 형식을 의미 합니다. 즉 루나코인을 담보로 테더 코인을 대출받아 스테이킹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루나코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에 인기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끝이 없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최근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테라-루나 코인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존재하는 이 글을 통해서 보다 신중한 분석이 되어 투자하는데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테라-루나 코인이 어떠한 모습을 보이며 방향을 나아갈지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며 가상화폐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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