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 화폐 거래소 순위: 빗썸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비트 코인 거래소 순위）

최근 들어 가상화폐/암호화페 코인에 대한 전망이 고평가 된 만큼 그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열기가 매우 뜨겁고 가상화폐의 시세가 그칠 줄 모르고 치솟다 보니 최근 1년 사이에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의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처럼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증가하였지만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는 아직 미비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검증된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검증된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 등을 간략히 소개할 것입니다.

가상화폐는 가상 + 화폐의 합성어로 가상에 존재하는 화폐를 의미하며 디지털 화폐 또는 암호화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실물 화폐와 달리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온라인상 즉 가상의 공간인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업비트, 고팍스)와 같은 거래소에서 전자로 거래되는 화폐를 의미하기도 하며 이를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 및 금융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고 가상화폐 개발자가 발행 또는 관리를 하며 앞서 언급한 가상화폐 거래소 혹은 특정한 커뮤니티에서만 이용되는 결제 수단을 의미합니다. 또한, 시중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일부 가상 화폐의 조건을 만족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전문적인 내용으로 요약하면 가상화폐는 탈중앙화되어 관리되는 디지털 화폐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 비트코인（Bitcoin）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표적인 화폐이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개발되고 2009년 1월에 발행된 최초의 화폐(코인)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개발자에 의해 개발이 되었으며 c++ 언어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SHA-256 알고리즘을 이용한 작업 증명 방식을 이용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기준 세계 9위를 할 만큼 높은 평가 가치를 가지고 있고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화폐입니다.

2)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대체 암호화 폐로 2015년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선호도가 높은 화폐이며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생성 또는 실행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목적 플랫폼으로서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보완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개발자가 2년 이내에 이더리움은 ‘지분 증명 체인’으로 전활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더리움은 분산 애플리케이션을(dApp)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으며, 비트코인을 계산기에 비교한다면 이더리움은 컴퓨터 운영체제 또는 스마트폰으로 비교할 수 있다.

3)     리플（XRP）

리플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록체인의 기술에 기반하고 있지 않으나 다른 화폐와 마찬가지로 P2P 기반의 거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리플의 전신은 RipplePay의 거래 방식에 있으며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된 것이 리플입니다. 리플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화폐들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다르게 XRP 원장을 이용합니다. XRP의 가장 큰 장점은 비트코인의 거래 정산 시간과 다르게 매우 짧은 거래 정산 시간에 있습니다. 또한 XRP 원장에는 잔액 거래 및 장부와 같은 자세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문가들 일각에서는 리플이 진정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도지코인(Dogecoin)

도지코인은 비트코인, 테더, 리플,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의 한 종류이자 암호화폐의 한 종류이며 2013년 12월 6일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illy Markus 그리고 Jackson Palmer에 의해서 개발이 되었으며 시바견 이미지를 대표 이미지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 기반의 P2P 방식의 암호화폐인 도지코인은 현 암호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을 패러디하고 시장의 풍자와 단지 재미를 위해 처음 시장에 출시가 된 암호 화폐입니다. 요약하자면, 도지코인은 P2P(peer to peer), 탈중앙화(decentralised), 암호화(cryptography), 거래 안전성(secure environment)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라이트코인（Litecoin）

라이트코인은 구글 출신 직원인 Charlie Lee에 이해서 개발이 되었으며, 개발자가 시장에 출시하고 공개하기 이전 수많은 코인을 생성하여 보유함에 따라서 실패한 코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다르게 하나의 블록을 생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정도이며 비트코인과 3개 정도의 코인 양이 발행되었고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탄생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비교적 가벼운 암호화폐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 검색 시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가상 화폐 거래소는 크게 빗썸,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 그리고 코빗 정도로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빗썸은 2014년도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엑스 코인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고 2015년도에 빗썸이라는 명칭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또한 업비트와 1위 자리를 다투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빗썸과 마찬가지로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이며 빗썸보다 늦은 2017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카카오 회사의 지분으로 인하여 카카오 계정을 이용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인원은 2014년도에 디바인 랩의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2016년 코인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빗썸 업비트와 다르게 이더리움을 최초로 상장하고 거래하였으며 깔끔한 UI와 프로 차트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고팍스는 신한은행이 투자 유치를 하여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타 거래소와 다르게 특정 은행 계좌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개발자 분석 및 투자회사들에 대한 분석을 심도 있게 진행하여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 중인 거래소이다. 또한 거래소 중 가장 안전한 보안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가장 높은 정보보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코빗은 상대적으로 4개 거래소에 비하면 규모는 매우 작은 최초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로 알려져 있고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대표가 코빗을 인수함에 따라 거래소 매출 및 규모 또한 커졌으며, 한국 거래소 최소 예탁금 분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존재하지만 최근 검증되지 않은 거래소들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이 급증에 따라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코인)의 시세가 연이어 폭등함에 따라서 채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녀노소 할머니 할아버지 할 것 없이 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전망은 앞으로 6차 산업 및 세계화를 위하여 필수적인 요소이며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단기 투자 과열로 인하여 코인 시세들이 대폭 등을 한 상태이며 일각에서는 이를 투자가 아닌 투기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급기야 최근에는 미국 중앙정부 및 각국의 중앙정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및 규제를 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이며, 각 코인의 시세들은 불과 3달 만에 7천만 원가량 하던 시세가 현재는 4600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는 거품이고 여러 가지 리스크와 규제 때문에 붕괴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내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코인이 일시적으로 투기 과열이 되어 발생한 현상일 뿐 암호화폐에 대한 가치는 본질적으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중앙정부의 규제가 시작됨에 따라서 각국 중앙정부는 자체적으로 디지털 화폐를 생산할 계획이라는 것을 밝혔다. 가상화폐와 디지털 화폐는 유사한 성격이지만 발행 주체가 다르다는 면이 있다. 현재까지 암호화폐의 전망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글쓴이는 현재 암호화폐의 시세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과열되었던 투자 즉 거품이 빠짐에 따라서 발생한 현상으로 매우 희소식이라고 볼 수 있겠다. 대표적인 예로 불과 10-40달러 하던 비트코인이 2017년에 15,000달러까지 치솟은 뒤 시세를 반납 후 2021년 4월 66,000달러 부근까지 터치하였으니 말이다.

준비 없는 투자는 음주운전과 같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지만, 소신껏 자신만의 투자 성향과 목표 금액 등 세밀한 계획을 통해서 앞으로의 미래 가치를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투자가치에 대한 전망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아무런 사전 계획 없이 또는 준비 없이 투자하는 투자자는 큰 낭패를 보기 일 수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CFD(Contract for Differemce) 차액 결제거래와 같은 안정적인 방법을 이용한다면 코인의 시세가 상승 시 또는 하락 시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CFD란 투자자들이 일정 증거금을 예치시켜놓으면 증권사 혹은 투자가(투자회사)가 대신해서 매수와 매도를 통하여 발생한 차액에 대해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방식입니다.

크게 CFD의 장점은 주식시장에서의 변동 폭과 다르게 코인이 가지는 큰 변동 폭으로 인하여 더 큰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수익 발생 시 일정한 세금을 납부하여야 하지만 정부의 규제 도입 전까지 CFD 거래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세금은 납부 대상이 아니기에 비교적 세금적인 부분에서 벗어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비교적 개인이 암호화폐(코인)를 사고파는 것에 비해서 가장 손쉽게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디지털 지갑을 개설하지 않고서도 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또한, 가격 변동을 이용한 단기 장기 모든 부분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에 개인이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의 큰 변동성에 따라서 직접 투자 시 원금 손실이라는 큰 리스크가 있지만 CFD 거래 시 보다 안전하게 거래가 가능하며 큰 변동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CFD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 및 투자는 앞으로 향후 매우 긍정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